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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 네이버, 다음 HD 생중계 방송 100만명 이상 시청 -인터넷 방송 보편화

jieuny21 2010. 6. 18. 18:14

 

네이버, 아르헨티나전 온라인 생중계 "100만명 즐겼다"

기사입력 : 2010-06-18 13:54,   최종수정 : 2010-06-18 13:59
 
 
[경제투데이] 네이버의 월드컵 생중계 이용자가 온라인 중계 사상 최대 수치를 기록했다.

NHN 관계자는 “17일 아르헨티나전의 네이버 월드컵 중계 전체 이용자가 1000만명을 기록했다”면서 “최고 동시 접속자 수는 43만명, 고화질 중계 최고 동시 접속자 수도 30만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특히, 많은 골이 나왔던 경기인 만큼 VOD 다시보기 서비스 이용자도 250만명을 기록했다. 한국이 아르헨티나에 패배함에 따라 더 큰 관심이 모아진 나이지리아-그리스전도 고화질 최고 동시 접속자 수가 15만명을 기록하는 관심을 보였다.

NHN 최성호 네이버서비스 본부장은 “그리스전에서 네이버 고화질 중계를 이용해본 이용자들 사이에 입소문이 퍼지면서, 이용자가 점점 더 늘고 있다”며 “네이버는 수 십만명이 고화질 중계를 이용하더라도 안정적인 고품질 중계를 할 수 있도록 모든 준비를 마친 상태”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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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월드컵 인터넷 생중계 110만명 시청"
  [한국경제TV 2010-06-14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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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커뮤니케이션은 월드컵 개막 이후 약 110만 명(누적방문자 집계)이 웹과 모바일, 디지털뷰를 통해 인터넷 생중계를 시청했다고 밝혔다.

또 주요 장면 하이라이트 서비스는 총 460만의 방문횟수를 기록했다.

다음은 13일 오후 4시 기준으로 인터넷 생중계는 개막전 등 5경기에서 총 접속자 92만 명, 최고 순간동시접속자 15만 명(그리스전)을 기록했으며 모바일(아이폰) 생중계는 최고 순간동시접속 5만 명(그리스전)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하이라이트 서비스 가운데 박지성 골장면은 120만 명(그리스전 이후 13일 오후 4시까지 플레이카운트 집계)이 인터넷을 통해 시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은 이번 월드컵에서는 모바일 활용이 크게 증가한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처음 시도된 아이폰 생중계는 한국-그리스전의 경우 독일월드컵 한국-스위스전의 인터넷 동시접속자수 7만 5천 명에 근접하는 약 5만여 명이 접속했으며, 생중계가 이뤄진 4경기에서 모두 15만여 명이 접속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이라이트 서비스도 32만여 명(플레이카운트 집계)이 아이폰을 통해 이용했다.  

다음 김영채 스포츠 팀장은 “이번 월드컵은 하프타임이나 경기 종료후 모바일을 활용한 생중계 및 하이라이트 영상 시청과 세부 정보 검색이 크게 증가해 이전과 다른 중계트렌드를 보여주었다"고 밝혔다.
 http://www.wownet.co.kr/news/wownews/view_nhn.asp?bcode=N07010000&artid=A201006140075
 
다음팟플레이어 실행후 프로그램 클릭 후 생중계 시청하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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